⁂ 요샛말과 잊었던 용어들(21.01.05)
▦ 처사(處士) : 유교사상을 이념으로 한 조선조시대에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낙향, 운둔과 도피로서 세상을 부정하고 원망으로 할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무능한 남자.
▦ 장노(長老) : 덕이 높고 수행을 많이 하여 지혜와 은덕이 뛰어나고 나이가 많은 분.
▦ 집사(執事) : 절집에서 온갖 살림을 맡아 꾸려가는 사람.
▦ 우바새 : 속가(俗家)에 있으면서 부처님을 믿는 남자. 착한 일을 하고 선사(善士)를 섬기고 3귀계(歸戒)를 받고, 5계를 지니는 사람.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‘우바새’라 발음하나, 밀교에서 ‘색(塞)’의 진언(眞言)식 발음이 ‘사’이므로 ‘우바삭’이 옳을 듯함.
▦ 아라한(阿羅漢) : 소승불교의 교법을 수행하는 자 가운데 최고의 경지. 온갖 번뇌를 끓고 사성제의 이치를 밝히어 얻어서 세상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만한 공덕을 갖춘 성자. 나한(羅漢)이라고도 하며, 응공(應供), 살적(殺賊), 불생(不生), 무생(無生), 응진(應眞), 진인(眞人)이라 번역한다.

